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김정원

"日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생산 벌꿀서 기준치 초과 세슘"

"日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생산 벌꿀서 기준치 초과 세슘"
입력 2021-07-23 13:47 | 수정 2021-07-23 13:48
재생목록
    "日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생산 벌꿀서 기준치 초과 세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에서 생산된 벌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나미에마치의 사와카미관리경작조합 양봉부에서 생산한 벌꿀에서 정부 기준치인 1㎏당 100베크렐(㏃)을 초과하는 130~16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미에마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으로, 방서성 물질 제염 작업이 끝나지 않은 `귀환곤란구역`이 여전히 많습니다.

    후쿠시마현 벌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와카미관리경작조합는 지역 상점 등에서 판매되던 벌꿀을 회수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