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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입력 2021-07-24 05:46 | 수정 2021-07-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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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미국에서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로 4차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기준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만5천343명으로 집계돼, 2주 전보다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플로리다·텍사스·미주리주 등 3개 주에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40%가 나왔고 특히 2주 연속으로 확진자 5명 중 1명이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 속도도 나날이 떨어져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의 비율도 40% 후반대에서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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