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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입력 2021-07-24 05:51 | 수정 2021-07-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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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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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8% 올랐으며 S&P 500, 나스닥 지수도 각각 1.04%씩 상승했습니다.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종가 기준 35,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업종별로 에너지 관련주만이 0.4% 하락하고 통신주가 2.6%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 기술주가 모두 1%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소셜미디어 트위터와 스냅 등 기술 기업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음 주 예정된 대형 기술 기업들에 대한 실적 기대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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