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에 이어 올림픽 경영 종목에서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황선우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5초 26을 기록해 전체 8명 중 7위로 결승점에 들어왔습니다.
첫 100m 구간을 세계 기록보다도 빠른 기록으로 앞서나가던 황선우는 마지막 50m를 남겨두고 속도가 떨어지면서 결국 순위를 내줬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모두 영국 국적인 톰 딘과 던컨 스콧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세계
정상빈
[영상] 황선우, 한국 수영 9년 만의 결승서 자유형 200m 7위
[영상] 황선우, 한국 수영 9년 만의 결승서 자유형 200m 7위
입력 2021-07-27 11:07 |
수정 2021-07-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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