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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코로나 확진 폭증에도 '올림픽 중도취소 가능성' 부정

日스가, 코로나 확진 폭증에도 '올림픽 중도취소 가능성' 부정
입력 2021-07-27 21:58 | 수정 2021-07-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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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스가, 코로나 확진 폭증에도 '올림픽 중도취소 가능성' 부정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매트 소독작업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선을 다시 넘어서는 등 폭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 5일째인 오늘 도쿄에서 역대 최다인 2천8백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일본 전역에서 7천6백여명의 감염자가 속출해 6개월여 만에 7천명선을 웃돌았습니다.

    최근의 확진자 급증세가 지난 23일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의 영향인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델타변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오늘 도쿄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강한 경계감을 갖고 감염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올림픽의 중도 취소 가능성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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