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와 중국 증시 하락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4% 하락한 35,058.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47% 떨어진 4,401.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1% 하락한 14,660.58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중국 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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