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주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1∼3위를 휩쓸었습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지난 19일과 25일까지 1천558만 회가 재생돼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1천342만 회 스트리밍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차지했으며, 이 곡은 지난 5월 31일 자 랭킹에 신규 진입한 이후 10주 연속 주간 재생수 1천만 회를 넘겼습니다.
3위 역시 발매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방탄소년단의 곡인 '다이너마이트'가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주에도 이 차트 1·2·3위에 '퍼미션 투 댄스'와 '버터', '다이너마이트'를 각각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신규 인증 곡 목록에도 모두 5곡을 올렸는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누적 재생 횟수가 1억 회 넘는 경우 인증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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