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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성현

두 달여 만에…백악관 실내에서 마스크 다시 쓴 바이든

두 달여 만에…백악관 실내에서 마스크 다시 쓴 바이든
입력 2021-07-29 05:30 | 수정 2021-07-2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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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여 만에…백악관 실내에서 마스크 다시 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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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트위터에 백악관에서 벨라루스 야권 지도자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와 만난 사진을 올리면서 검은색 마스크를 쓴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하루 전 백악관 실내 행사에서 마스크를 썼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의회 건물에 마스크를 쓰고 들어섰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백신 접종자에만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대부분 벗어도 되도록 착용 지침이 대폭 완화됐다가 두 달여만에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를 쓰도록 지침이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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