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핵무기 발전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어제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 회의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중국 핵무기의 급속한 발전에 깊은 우려를 언급했다면서, 이는 중국이 수십 년간 최소 억제에 기초한 오랜 핵전략에서 어떻게 급격히 이탈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다른 나라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데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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