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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세진

경제개혁 속도 높이는 쿠바…민간 중소기업 설립 허용

경제개혁 속도 높이는 쿠바…민간 중소기업 설립 허용
입력 2021-08-09 04:27 | 수정 2021-08-0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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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개혁 속도 높이는 쿠바…민간 중소기업 설립 허용

    사진 제공:연합뉴스

    쿠바가 극심한 경제난 속에 경제 개혁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AFP 통신과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 등에 따르면 쿠바 정부가 현지시간 6일 민간 중소기업의 설립을 허용함에 따라 통신, 에너지, 언론 등 일부 전략 업종을 제외한 분야에서 직원 100명 이하의 사업체 설립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와 미국의 경제 제재 강화 등의 여파로 생필품 부족과 전력난이 악화되면서 경제 활성화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쿠바 당국은 앞서 2월에도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산업 분야를 127개 업종에서 2천 개 업종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습니다.

    쿠바 경제 컨설턴트 오니엘 디아스는 이번 조치가 많은 쿠바인이 몇 년간 열망해온 `터닝 포인트`라고 표현하며 "쿠바 경제에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매우 큰 한 걸음"이라고 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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