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이 끝난 일본에서 코로나19 일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대회 개막 전의 4배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까지 1만2천73명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04만5천3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증가해 1만5천309명이 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9만9천355명으로 도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날인 지난달 22일 기준 일주일 신규 확진자의 약 3.7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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