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제 무기 들고 수도 카불 순찰하는 탈레반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대원은 현지시간 18일 동부 낭가르하르주의 주도인 잘랄라바드에서 시위대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 발포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인 파지호크 아프간 뉴스가 공유한 영상엔 거리에서 총소리가 들린 뒤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며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정환

미제 무기 들고 수도 카불 순찰하는 탈레반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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