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루마니아 보건부는 우리 정부의 상황에 따라 백신 수송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 백신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으며,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미국으로부터 얀센 백신 141만3천회분을 받아 예비군 접종 등에 활용했고 이스라엘과는 스와프 협약을 통해 화이자 백신 78만2천회분을 제공받아 이를 9월 이후 반환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