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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사태 논의할 G7 정상회의 24일 개최

아프간 사태 논의할 G7 정상회의 24일 개최
입력 2021-08-23 04:30 | 수정 2021-08-2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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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사태 논의할 G7 정상회의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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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20년 만에 다시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24일 G7 긴급 정상 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국제사회가 난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보장하고, 인도주의적 위기를 예방하며, 아프간인이 지난 20년간 누려온 혜택을 지켜낼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하는 회의에는 존슨 총리를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쥐스탱 트루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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