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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 끝없는 차량 대피 행렬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 끝없는 차량 대피 행렬
입력 2021-08-30 04:21 | 수정 2021-08-3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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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 끝없는 차량 대피 행렬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현지시간 29일 오전 남부 멕시코만 해안지역에 접근한 허리케인 아이다를 4등급으로 격상했습니다.

    허리케인 강도는 5등급으로 나뉘는데 4등급은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이며, 아이다의 최고 풍속은 시속 230km까지 올라갔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남동부에 있는 최소 5개 교구에 대피령이 내려졌고, 도로들은 텍사스 등으로 대피하는 차량 행렬로 가득 메워졌고 뉴올리언스의 국제공항은 승객들로 붐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주와 미시시피주에 연방정부의 지원을 위한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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