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애플은 7일,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 이란 제목으로 미디어에 보낸 초대장에서 14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통상 9월 신작 아이폰을 발표해 온 관행을 볼 때 이번 행사에서 차기작인 아이폰 13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또 이 행사에서 신형 애플워치와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노트북인 맥프로와 아이패드 모델도 통상 가을에 공개됐지만 이번 행사때 발표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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