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독일 생명공학회사 바이오엔테크가 수주 내 유럽 등 전세계 관련당국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백신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주간 슈피겔에 따르면 외즐렘 튀레지 바이오엔테크 공동창업자는 "5∼11세 대상 코로나 백신은 똑같은 백신이지만, 처방용량이 더 적다"면서 "이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는 올해 연말에는 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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