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비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성명을 내고,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이런 활동은 북한이 군사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며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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