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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회피 하자' 비트코인 7.8% 하락‥4만3천달러선으로 떨어져

'위험회피 하자' 비트코인 7.8% 하락‥4만3천달러선으로 떨어져
입력 2021-09-21 10:01 | 수정 2021-09-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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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회피 하자' 비트코인 7.8% 하락‥4만3천달러선으로 떨어져

    사진 제공:연합뉴스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87% 하락한 4만 3천 716.7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경제매체 CNBC는 이날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10%나 빠지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글로벌 자산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24시간 전과 비교해 9.34% 하락한 3천 33.42달러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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