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백신 [자료사진]
채널13 방송에 따르면 화이자 경영진은 이스라엘 보건부와 협의를 통해 유통기간이 지난 7월 말 만료된 백신 6만 회분의 유효기간을 10월 말로 연장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지난 7월 백신 스와프 계약을 통해 한국에 제공했던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과 유효기간이 같은 제품들입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은 "유통기한이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인 백신이 영하 90도에서 60도의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으면 용기에 기재된 유통기한 이후 3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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