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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희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패‥인도마저 1위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패‥인도마저 1위
입력 2021-10-02 17:43 | 수정 2021-10-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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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패‥인도마저 1위

    [넷플릭스 제공]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제공업체인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인도에서도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일 순위 집계 차트인 플릭스 페트롤 순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전날 작품이 서비스되는 83개국 중 덴마크와 터키를 제외한 81개국에서 넥플릭스 TV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덴마크와 터키에서는 1위를 유지하다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인도에서는 그간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인도 코미디 드라마 <코타 팩토리>가 1위를 지켜왔는데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발리우드 특유의 감성과 다르다는 이유로 <오징어 게임>의 추가 흥행은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결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 세계적인 <오징어 게임> 인기가 계속되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커져 출연진은 현지시간 6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정재가 주연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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