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 실장은 현지시간 11일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남북 간의 연락채널이 다시 소통됐고 남북관계나 북미관계를 점검하고 전반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과 관련해 미국 측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종전선언도 그 일부가 될 것이고, 포함해서 같이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서 실장은 현지시간 12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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