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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코로나 사태 이후 첫 30만 건 아래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코로나 사태 이후 첫 30만 건 아래로
입력 2021-10-14 22:51 | 수정 2021-10-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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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규 실업수당, 코로나 사태 이후 첫 30만 건 아래로

    사진 제공:연합뉴스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3천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3만6천 건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후 최저치 기록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만 건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해 3월 둘째 주 25만6천 건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와 달리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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