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는 "영상 속 원료는 '파리스 폴리필라'의 열매로 추정된다"면서, "해당 원료는 국내에서 식용이 불가하며 식품으로 수입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도 열매를 발로 밟아 껍질을 제거하고 그 씨앗을 종자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중국 공장의 모습이라면서 한 여성이 붉은색 물질을 맨발로 밟는 영상이 올라왔으며, 일각에서는 이 물질이 고춧가루 양념장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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