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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류 최초 첫 3천억 달러 부자 됐다‥"핀란드, 베트남 GDP보다 많아"

머스크, 인류 최초 첫 3천억 달러 부자 됐다‥"핀란드, 베트남 GDP보다 많아"
입력 2021-10-30 10:14 | 수정 2021-10-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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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인류 최초 첫 3천억 달러 부자 됐다‥"핀란드, 베트남 GDP보다 많아"

    자료 제공: 연합뉴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처음으로 3천억 달러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3천20억 달러, 우리돈 353조 6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3.43% 오른 1천114달러로 마감해 머스크의 순자산은 이날 하루동안 97억 9천만 달러, 우리돈 11조4천600억 원 늘어났습니다.

    CBS 방송은 "머스크는 지구상에서 순자산 3천억 달러 이정표에 도달한 첫번째 사람이 됐다"면서 "머스크의 재산은 핀란드, 칠레, 베트남의 연간 국내총생산(GDP)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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