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정영훈

예멘 마리브 도심에 탄도미사일 떨어져‥"최소 22명 숨져"

예멘 마리브 도심에 탄도미사일 떨어져‥"최소 22명 숨져"
입력 2021-11-02 05:02 | 수정 2021-11-02 05:04
재생목록
    예멘 마리브 도심에 탄도미사일 떨어져‥"최소 22명 숨져"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내전 중인 예멘의 중부 마리브 도심에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정부는 지난달 30일 밤 종교학교가 포함된 마리브의 이슬람 사원에 후티 반군이 쏜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어린이들을 포함해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런 잔인한 학살이 후티 반군의 조직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으며, 반군은 이번 공격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