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사진 제공: 연합뉴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5일 오전 러시아가 자국 위성 중 하나를 겨냥해 신중하지 못한 요격 시험을 진행했다"며 "우주 무기화에 반대하는 러시아의 주장은 위선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미사일을 이용한 위성 파괴로 1천500여 조각의 우주 파편이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4월에도 위성 요격 미사일 발사 시험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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