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폴리티코가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와 함께 지난 13부터 15일까지 미국 유권자 1천998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0%가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하다`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같은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한 응답자는 10% 포인트 적은 40%에 그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48%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답했고, 활력적인지 묻는 말에도 60%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명쾌하게 소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57%가 부정적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곧 만 79세가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때문에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부터 건강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편 국정 운영을 두고도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했는데,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는 6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긍정 44%, 부정 53%로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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