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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생일 맞은 바이든, 자택서 조용히‥오바마 "축하해 형"

79세 생일 맞은 바이든, 자택서 조용히‥오바마 "축하해 형"
입력 2021-11-21 07:08 | 수정 2021-11-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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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세 생일 맞은 바이든, 자택서 조용히‥오바마 "축하해 형"

    [사진 제공: 연합뉴스]

    현지시간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후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79번째 생일을 맞이한 바이든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델라웨어 윌밍턴 자택에 머무르며 트위터를 통해 사회복지 예산안 통과 내용을 홍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나의 친구이자 형제인 바이든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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