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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심야 토크쇼 첫 출연한 바이든 "부스터샷 접종이 애국"

취임 후 심야 토크쇼 첫 출연한 바이든 "부스터샷 접종이 애국"
입력 2021-12-12 06:28 | 수정 2021-12-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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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후 심야 토크쇼 첫 출연한 바이든 "부스터샷 접종이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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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심야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해 백신 접종과 인플레이션 진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밤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NBC 방송의 인기 토크쇼 '투나잇 쇼'에 화상으로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폭스뉴스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피하는 방법은 백신을 두 번 접종한 뒤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라며 "이것이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종은 애국하는 것이고 농담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낮은 지지율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에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국인들의 불안 때문"이라며 "가라앉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특히 "경제가 지난 60년 그 어느 때보다 성장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4.2%로 낮고 더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접종이 이뤄져야 대유행이 극복되고, 그래야 경제 회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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