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외교협회 간담회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향해 외교로 관여하고 단계적 진전을 이루려 한다"며 "미국이 외교에 관여할 뜻이 있다고 북한에 전달했지만, 외교와 대화를 위한 테이블에 북한을 앉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반 보좌관은 "그 사이에도 대북제재를 집행하며 동맹인 한국, 일본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오바마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의 중간 정도 성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