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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동욱

프랑스 5∼11세 아동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프랑스 5∼11세 아동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입력 2021-12-21 04:00 | 수정 2021-12-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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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5∼11세 아동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프랑스 보건당국이 현지시간으로 20일 만 5세에서 11세 사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프랑스 고등보건청 관계자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어린이들에게 높은 효능을 보였다"며 "5세에서 11세 자녀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추고 싶은 부모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주 아동 백신 접종에 찬성하지만 이는 부모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주부터 5세에서 11세 사이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은 지난달, 5세에서 11세 사이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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