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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봉쇄 없다" 약속에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반등

바이든 "봉쇄 없다" 약속에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반등
입력 2021-12-22 07:37 | 수정 2021-12-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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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봉쇄 없다" 약속에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반등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봉쇄 조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약속에 뉴욕증시가 3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1.6% 상승한 35,492.70에 마감됐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도 1.78% 오른 4,649.2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2.4% 상승한 15,341.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뉴욕증시는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한 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같은 봉쇄 조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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