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푸른색 불빛을 내뿜는 조명등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돼 있습니다.
바로 위 천장에도 푸른빛의 등이 달렸습니다.
독일 뮌헨대학 과학자들이 바이러스를 99%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장벽을 만들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그 어떤 바이러스나 병원성 세균도 이 자외선 벽을 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누군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바이러스가 살아서는 이 자외선 벽을 뚫고 나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개발자들은 이 자외선 벽이 작업장에 설치되면 각 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지내면서도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
신정연
[World Now_영상] 코로나 바이러스 막아주는 '자외선 벽'?‥"99% 차단"
[World Now_영상] 코로나 바이러스 막아주는 '자외선 벽'?‥"99% 차단"
입력 2021-12-22 14:35 |
수정 2021-1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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