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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그래미 앞두고 美서 확진‥"참석여부, 현지 규정대로"

BTS 정국, 그래미 앞두고 美서 확진‥"참석여부, 현지 규정대로"
입력 2022-03-29 15:52 | 수정 2022-03-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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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정국, 그래미 앞두고 美서 확진‥"참석여부, 현지 규정대로"

    자료 제공: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이 미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PCR 검사를 한 결과, 정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미국 일정에 참석할지 여부는 현지 규정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BTS는 다음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국은 다른 멤버들에 앞서 지난 27일, 미국으로 먼저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정국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다"며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TS는 그래미 시상식에 이어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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