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 다시 입원 치료‥"위중한 상태 아냐"

사진 제공: 연합뉴스

95살 현역 MC인 방송인 송해 씨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송 씨는 건강 이상으로 서울 아산병원애 입원 중이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씨는 올해 1월에도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안 좋을 때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고, 이후 건강을 회복해 지난 10일, MC를 맡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