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외빈을 접견했던 중심 공간으로 지난 1991년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무궁화실과 인왕실,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등으로 김식 작가의 '금수강산도' 등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 문화재청은 대통령의 거주공간이었던 관저도 뜰에서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창문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다음 달 11일까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상시 개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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