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코로나1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지급 대상은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 중 일부를 제외한 소상공인 245만여명과 영업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1차 지급 때 제외된 '1인 경영다수 사업체 운영자' 2만 8천여명으로, 방역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번 지급 대상에는 방역 조치 강화에 따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명과 여행업 약 1만명, 이·미용업 약 14만명도 포함됐습니다.
신청 첫 이틀간은 '홀짝제'가 운영돼 내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고, 모레는 홀수인 경우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오는 8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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