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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대응조직 국장급→차관급 격상

국토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대응조직 국장급→차관급 격상
입력 2022-01-13 16:21 | 수정 2022-01-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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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대응조직 국장급→차관급 격상

    광주 붕괴 사고, 악천후 속 사흘째 수색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벽면 붕괴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내부 대응조직을 국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정책국장이 반장으로 있던 사고대응반은 국토부 1차관이 본부장을 맡아 지휘하는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됐습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일단 불안정한 상태가 된 타워크레인과 잔여 구조물 등이 구조적으로 안전한지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기술적인 검토를 통해 사고를 수습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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