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정보통신기술, ICT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한 196억5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역대 1월 수출 규모 중 최고치입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123억 2천만 달러로 ICT 무역수지는 73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수출이 늘었고, 휴대전화 수출은 다소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24.1% 증가한 108억 9천만달러로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별 최대 흑자국은 중국이고, 베트남과 미국, 유럽연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