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에서 판매된 현대차·기아의 자동차 5대 중 1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실적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3월 판매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는 총 6만4천417대로, 전체 내수 판매의 23.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분기의 친환경차 비중 14.1%보다 9.4%포인트 상승했으며, 내수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업계는 전기차 라인업이 다양해졌고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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