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시간·인원제한 해제 조치를 적극 환영한다"며 "이제는 소급적용을 포함한 온전한 손실보상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공연은 "작년에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이 제정됐지만, 소급적용이 되지 않고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도 보전되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호 공약인 `온전한 손실보상 및 방역지원금 상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정치권에 당부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4개 단체로 이뤄진 `코로나 19 피해 자영업 총연합`도 입장문을 내고 "당국의 거리두기 전면해제 정책을 적극 환영한다"며 "차기 정부는 식당과 카페 등 집합금지·제한 업종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손실보상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행사·집회·종교시설 인원제한 등 거리두기 지침을 전면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