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 포털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직후인 지난 2일부터 8일 사이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주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늘어난 수치입니다.
사회경제 활동의 변동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전국 이동량도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조치 직후 1주간 2억8천325만 건으로 전주보다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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