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국회에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안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손실보전금이 신속히 지급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국회가 추경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 이들을 위해 당장 국가가 보답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연매출이 100억원 이하 구간까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이나 다름없는 기업도 지원한다는 얘기"라며, "영세 사업자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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