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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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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쉬는날' 올해보다 이틀 적은 116일‥설·추석 연휴 4일씩

내년 '쉬는날' 올해보다 이틀 적은 116일‥설·추석 연휴 4일씩
입력 2022-06-12 14:00 | 수정 2022-06-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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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쉬는날' 올해보다 이틀 적은 116일‥설·추석 연휴 4일씩
    주 5일제를 적용 받는 노동자들은 내년에 쉬는 날이 올해보다 이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발표한 '2023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3일, 국경일·설날 등 공휴일 16일을 합한 69일 중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2일을 제외하고 모두 67일입니다.

    공휴일 67일과 토요일 52일이 더해진 119일 중 설날 연휴 첫째 날인 1월 21일, 부처님오신날인 5월 27일, 추석 연휴 셋째 날인 9월 30일은 토요일과 겹쳐 주 5일제 적용 노동자들은 올해 보다 이틀 줄은 116일을 쉴 수 있습니다.

    3일 이상 연휴는 모두 5번으로, 이 가운데 설 연휴와 추석 연휴가 4일로 가장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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