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준석

비트코인 1만9천달러도 붕괴…"12일 연속 하락 기록적 궤멸"

비트코인 1만9천달러도 붕괴…"12일 연속 하락 기록적 궤멸"
입력 2022-06-19 05:04 | 수정 2022-06-19 05:06
재생목록
    비트코인 1만9천달러도 붕괴…"12일 연속 하락 기록적 궤멸"

    자료사진

    비트코인이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개당 1만9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9.30% 추락한 1만8천642.8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통화 긴축 등의 영향으로 가상화폐 업계의 스트레스가 심화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기록적으로 궤멸했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물가 상승 압력과 금리 인상 등이 자본 시장을 짓누르자 위험 자산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며 12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