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6는 공기저항을 최대한 줄인 디자인을 적용해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를 52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최대 주행거리가 430㎞ 수준이었던 아이오닉 5와 비교해 하면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현대차는 이달 28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해 9월부터 판매햐며, 유럽 일부 지역은 올해 말, 북미는 내년 상반기에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격은 5천500만원대에서 6천500만원대까지로, 보조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받게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