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일정으로 방한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함께 사이언스파크를 둘러보며 전기차 배터리 관련 대화를 나눴습니다.
옐런 장관은 또, 연구진 등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부문 등에서의 동맹국 간 공급망 협력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다만 한국 정부와 통화스와프 체결, 추가 대북 제재 가능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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