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대기 중인 완성차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5.3% 증가한 51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 수출액이 50억 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이 처음으로 2014년 12월 이후 7년 7개월 만에 세운 최고 기록입니다.
친환경차 수출이 확대된 영향으로, 지난달 전체 수출액 중 친환경차 비중은 28.6%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6.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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