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e심은 카드 형태의 칩을 스마트폰에 삽입하는 유심과 달리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쓰는 방식으로 유심보다 절반 이상 싼 값에 살 수 있습니다.
e심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나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e심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유심과 함께 쓸 경우 하나의 기기로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해 각각의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는 듀얼심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e심 도입으로 휴대전화 온라인 개통이 편해지고 듀얼심을 통해 하나의 단말기로 용도를 분리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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